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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15 광복절을 기억하며.
8. 15 광복절을 기억하며.
2010.08.20본 포스트는 KT&G 의 상상유니브에서 지원하는 8. 15 One Day Shot 프로젝트의 참여 후기임을 미리 밝힙니다. 개인적으로 KT&G와 저는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상기 회사를 홍보하려는 의도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레이니아입니다. 제가 발끝을 걸치고 있는 트위터의 #알파블로거 모임의 8월 주제 중 하나는 '광복절'이었습니다. 저는 올 여름에 시간이 안맞아서 휴가도 못 다녀왔구요. (6월에 경주 다녀온걸로 위안삼고 있습니다만..) 바닷바람은 커녕 회도 한접시 못 먹고 여름을 보내고 있기에, 이번 주제는 참 걸칠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이번달은 고이 포기를 할까 생각하다가 광복절이 있더라구요! 때 마침, 이벤트 게시글에도 올렸던 사진 출사 프로그램이 광복절날 한다고 하길래, 광화문을 가야겠다는..
오픈캐스트를 만들었습니다.
오픈캐스트를 만들었습니다.
2010.08.18안녕하세요~ 레이니아입니다^^ 무거운(!?) 글은 영 저와 안맞나봐요 OTL 쓰다보면 딴길로 새거나, 용두사미의 전형적인 코스를 밟거나 한 문장에 말을 한번에 다 못담고 괄호()의 남발이라던지... 무거운 글도 조리있게 잘 쓰고 싶은데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덕분에 진이 쪽! 빠져서 돌아왔네요^^ 바로 전에 제가 오픈캐스트 관련해서 글을 올린적이 있었죠 :+:관련 글 보기:+: 오픈캐스트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가족들을 포섭하고 여러분의 도움으로 겨우 밤 늦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 사흘은 걸릴 줄 알았는데 정말정말 감사해요! 첫번째 발행은 뭘 할까 고심하다가, 남의 포스트 괜히 끌어와서 망치지 말고 우선 있는 포스트로 꾸려보자 해서. 여태까지 글 중에 가장 긴~시리즈였던 캐릭터 라이선싱페어..
서포터즈, 스패머 양산은 이제 그만!
서포터즈, 스패머 양산은 이제 그만!
2010.08.17요즈음들어 SNS고 블로그에서고 새로운 부류(?)의 분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특정 상품이나 기업을 홍보하는 것이 아닌 특정한 행사나 정책 등을 홍보하는 분들인데요. 최근들어 유난히 그 양이 증가한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몇 주 전부터 저와 몇 번 마찰을 일으켰던 곳도 있고 불과 얼마전에는 초대장을 나눠주면서 충격을 먹었었는데요. 조금 충격(?)을 받아서 이번 포스트를 찬찬히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편의상 평어체를 사용하여 글을 한번 적어볼께요:) 왠지 용두사미의 포스가 나올 것 같아서 걱정이 되긴 합니다. ^^; 최근들어 SNS 등에서 유독 눈에 밟히는게 있다면 서포터즈다. 각종 기업부터 정책 홍보, 기관 홍보 등... 그 존재는 필자가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방대하고 다양하다. 서포터즈는 무얼하는..
오픈캐스트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오픈캐스트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2010.08.16안녕하세요, 매번 포스트 서두를 적는게 가장 힘든일이라고 생각하는 영세블로거 레이니아입니다. 요 근래, 많은 이웃분들(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ㅠ_ㅠ?)께서 오픈캐스트를 오픈하시거나 활발히 이용하는 모습을 흠모하며 바라보게 되었는데요. 그렇다 보니, 저도 왔습니다! 뽐뿌!가 이제 여기서, 으레 첫 난관인 동의 메일이 필요합니다. ㅠ_ㅠ 온 가족의 메일을 통해서 구할 수 있는 방법도 있다고는 하지만, 네이버 사이트에 가입안된 가족도 있고.. 가족만으로는 많은 한계점이 있더라구요. 하하하 OTL. 그래서 말인데요, 혹시 방문해 주신 이웃 그리고 다른 선량한 독자분께서 절 위해 도와주실 수 있으실까 해서 포스트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기꺼이 도와주실 수 있으신 분은 비밀댓글로, 메일주소를 남겨주시면..
카페베네 기프트카드를 받았습니다.
카페베네 기프트카드를 받았습니다.
2010.08.15예전에 네이버 산하(?) 윙버스에서 이벤트를 한 적이 있습니다. ▶ 윙버스 이벤트. 모바일로 평가 남기고 아이패드 받자! 제목이 참 설레죠^^? 사실 아이패드가 걸리면 정말로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야발라바히기야모 하이마모하이루라~) 그런것 까지 바라는 것은 역시 무리겠지요..^^ 아무튼, 상품도 매일같이 30명을 뽑아 카페베네 기프트카드(1만원권)를 준다고 하길래 잘 쓰지도 않는 윙버스에 들어가서 갔다왔던 곳을 여기저기 짧게 평을 남겼습니다. (아마도 윙버스에서 제 아이디 'reinia'를 검색하시면 나올겁니다..아마도요..^^;) 5개 이상이라고 해서 6개인가.. 남겼는데 이틀 후에 당첨되었다는 연락이 왔더라구요! 그래서 배송정보 입력하고.. 또 다시 까먹을 때 즈음.. 해서 등기가 왔습니다. 봉투..
오카리나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오카리나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2010.08.14생일을 전후하여 인증포스팅의 화신이 된 레이니아입니다. 오늘로써 세번째 인증포스팅이네요. 하하하! 오늘은 쿠린양이 제게 하사해주신 오카리나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오카리나요!? 네, 오카리나. 일전에 캐릭터페어에서 혼잣말처럼 뱉은 '오카리나 갖고 싶다.'를 잊지않고 있다가 생일을 맞이하여 폭풍 깜짝 선물을 해주신 쿠린님께 다시한번 건강하게 오래사시라는 인사 전하구요...(...) 흰색 케이스 안에 담겨져있어서 상당히 예쁘네요. 선물을 받을 때까지도 '이게 뭐지?' 하며 한참을 궁금해 했던 저로서는 가히 충격과 공포가 아닐 수 없었습니다. 이 포스트를 빌어 이야기하지만, 타블렛 등 온갖 전자기기로 추측해서 미안해요 쿠린님.. 난 언제 이렇게 삭막한 인간이 되었을까요..(...) 맘 같아서는 바로..
보드게임 아스루스(Asrus)를 받았습니다.
보드게임 아스루스(Asrus)를 받았습니다.
2010.08.12얼마전 징글징글(?) 하게 올라갔던 서울캐릭터페어 후기. 기억하시죠? (설마, 또!!?) 관련글에서 iPhone 어플이 있었습니다.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 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10 - 이벤트를 위한 어플. 그것뿐.(0.00$) 무료 입장권 이벤트도 있었지만, 받았다는 것을 인증해서 메일을 보내는 인증이벤트도 있었는데요. 생각보다 저조한(?) 다운율을 보고 일말의 희망을 가지고 있었는데, 당첨되었더군요:) 발송지 정보를 메일로 보내고 또 어느샌가 새하얗게 잊고 있었는데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선물같은 포장지에 놀라서 조심스럽게 뜯어봅니다. 캐릭터 페어에서 보드게임 전시장이 있었는데, 그 곳에서 새로 개발(?)하여 팔던 보드게임 같던데.. 선물로 발송해 줬습니다. 이걸 보고 한참 생각하고 나서야 캐..
[마감]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마감]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2010.08.10안녕하세요! 레이니아입니다.:) 정기적으로 꼬박꼬박 많은 분께 나눠드리고 싶은데.. 제가 비루한 영세 블로거라 그런지 잘 안주시더라구요.. 제가 못 받으면 그냥 그달은 땡치고 다음달로 이월되는데.. 아무도 관심없으시죠? 이번엔 총 5장이 되겠군요. 전 언제나 받은 만큼 실제 지인 초대 분량인 2장을 제외하고는 전부 받을 때 마다 배포하고 있습니다. 제가 꾸준한 블로그질을 할 수 있도록 격려와 관심 부탁드릴께요(!!) 그래야 또 제가 다음달에도 그 다음달에도 꼬박꼬박 배포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아, 이번에 받으면 알바 아니라구요?..아 네..) 신청하실 때, 아래 사항을 지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① 선착순으로 뽑는게 아닙니다. 최대 5분이라 했지만, 이는 말 그대로 '최대'로 몇 분에게 실제로 보내드..
트위터 일기(100804)
트위터 일기(100804)
2010.08.05#1. 우선은 오랜만의 트위터 일기네요..^^ #2. 500 트윗을 달성했습니다! 미투데이와 비교해서 댓글과 유사한 멘션도 전부 트윗 수로 합산이 되다 보니 멘션을 이용해서 약간의 대화(?)만 나누면 트윗이 금방금방 쌓이네요. 먼저 얘기하는 것 보다는 다른 사람의 글에 반응하는 걸 더 좋아하다 보니 때와 느낌만 잘 맞으면(?) 금방 대화가 성립되어서 꽤 재미있게 즐기고 있는 중입니다. 트위터의 시작은 일종의 목적성을 띠고 있었지만 목적(?)을 이루기엔 요원해 보이고 재미있게 웃고 떠는건 가깝네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실시간 소통이 SNS의 장점 아니겠습니까만은, 목적은 점점 안드로메다로 떠나가는 것 같아서 조금은 슬픕니다. ㅠ_ㅠ 트윗을 이용한 블로그 유입따윈 전혀 없네요. 가슴아픈 현실입니다. 유입 ..
번외) 싸이캣이라는 캐릭터를 바라보며..
번외) 싸이캣이라는 캐릭터를 바라보며..
2010.08.01캐릭터페어 시리즈(?)의 번외격인 포스트입니다. 제가 캐릭터가 얼마나 다양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이 캐릭터를 보자마자 번쩍 떠오른건 응? 솔직히 이거 너무 닮지 않았나요?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색도 비슷하고 캐릭터의 주요 구성도 너무나 흡사합니다. 간단히 비교해 보겠습니다. 1) 색의 구성 · 싸이캣 - 노란색, 빨간색, 파란색(짙은, 연한) 투톤 · 보시베어 - 노란색, 빨간색, 파란색(연한) 2) 캐릭터의 구성 · 싸이캣 - 노란색 왕관을 쓰고, 빨간색 왕관을 두른 고양이 · 보시베어 - 노란색 왕관을 쓰고, 빨간색 왕관을 두른 곰 사실 고양이라고 하지만 귀가 저렇게 생긴 고양이도 있답니까.. 보시베어에 대한 역사를 영어실력의 부족으로 찾지는 못했습니다만, 2008년에 피규어를 사신 분의 포..
레뷰 베스트리뷰 후보에 올랐어요.
레뷰 베스트리뷰 후보에 올랐어요.
2010.07.28오랜만(?)에 자축 포스팅을 한번 해보네요^^ 레뷰에서 베스트리뷰 후보에 제 포스트가 선정되었답니다. 응? 처음보고 정말인가? 몰래카메라!? 하며 주위를 휘휘 둘러봤지만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포스팅은 여성연출가전 출품작인 연극 을 보고온 후기 포스팅이군요:) :+:관련 글 보기:+: 2010/07/21 - 연극 을 보고왔습니다. 사실 댓글 달린 것 보고 알았는데, 댓글 달아주신 천사마음님께서도 베스트리뷰 후보셨던...^^; 쑥스러운 마음에 저도 얼른 가서 추천해드렸어요:) 어떤 기준으로 선정되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부끄러운 감상문이라 그다지 많은 분이 추천해주시지도 않았는데 덜컥 베스트리뷰 후보에 올랐다니까 한새벽에 기분이 싱숭생숭하고 그러네요. 이번이 처음으로 선정된 것인데요. 물론 좋은 결과가 있다면..
트위터 일기(7월 26일)
트위터 일기(7월 26일)
2010.07.26#1. 요 며칠 바쁘다는 핑계로 사실 트위터에도 소홀했던 점이 사실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음알음 팔로워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아직 시작한지 며칠 되지는 않았지만 팔로워가 늘어나는게 원래 팔로워수가 많을 수록 늘어나는 속도나 양이 커지는 것 같아요. 이 추측(?)이 증명되려면 알음알음 늘어나는 속도와 팔로워분들이 점차 늘어나야 하는데, 과연 그게 가능하려나 싶기도 하구요..^^; 아무튼 요 근래 들어 점차 늘어나고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기쁘게 생각합니다. #2. 이전에 사용하고 있는 미투데이에서는 친구수가 100명만 되어도 꽤나 산만해지는 느낌이 있어서 많이 늘리지 않고 오래도록 사용해 왔는데, 트위터에서는 이정도는 하는 축에도 못 끼는 것 같아요.(그러나 산만하긴 이렇게 산만할 수 없습니다. 글 리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