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과 경남 지역이 함께하는 동반성장, '2024 한마음 화합 페스티벌' 성료
지난 11월 9일, 경남 창원 구산면에 위치한 경남 로봇랜드에서 한화그룹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2024 한마음 화합 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개최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화그룹에서 협력사 임직원 및 가족 3,000여 명을 초청해 열렸는데요.
참가자들은 테마파크 내 32종의 놀이기구와 관람시설을 무료로 이용하며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한화골든벨, 명랑운동회 같은 프로그램이 열려 모두가 하나가 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퍼레이드와 마술쇼, 그리고 한화하면 떠오르는 화려한 불꽃쇼까지 이어졌습니다.
특히, 로봇과 K9을 직접 조립해볼 수 있는 '체험스쿨'의 반응이 좋았다고 하는데요. 이는 지역산업을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경남 지역의 중요한 산업인 로봇 공학과 방산 기술의 중요성을 알 수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테마파크 내 '에듀피리언스(EDU-perience) 존'에서는 음식과 커피를 만드는 로봇, 자율주행에 활용되는 로봇을 만나볼 수 있었다고 하네요.
한화와 경남 지역이 그리는 상생의 미래
한화그룹은 경남지역에서 약 1,300여 개 협력사와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협력관계를 구축한 임직원은 약 8만 명에 이르는데요. 이는 경남지역 제조업 근로자 40만 명 중 약 20%에 달하는 규모로, 한화그룹과 협력사는 경남 산업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한화는 경남 지역 경제의 튼튼한 기둥이 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협력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일자리 박람회,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 품질 및 기술 교육, 상생협력특례자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 기반도 마련하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한화는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활발히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더 나은 생활 환경을 제공하고, 청소년 장학사업을 통해 미래 세대를 지원하며, 소외•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은 한화가 단순히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을 넘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노력을 엿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번 행사는 한화그룹과 협력사들이 구축해온 신뢰와 협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이를 돈독하게 만드는 자리였습니다. 협력사 임직원들과 가족들이 함께 모여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서로의 가치를 공유하고 상생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한화그룹이 앞으로도 협력사들과 함께 성장하며, 경남 지역 사회와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모습을 기대하게 됩니다. 한화의 지속적인 노력이 어떤 성과를 낼지 기대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