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여수세계박람회 관람기 - (1) 내려가는 길
여수세계박람회 관람기 - (1) 내려가는 길
2012.05.14레이니아입니다.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아시다시피 저는 지난 주 목요일날 여수를 당일치기로 다녀왔구요. 금요일에는 나라의 부름을 받고 오느라...(...) 미처 포스트로 인사드리지 못했습니다. 아무튼, 이제 여수세계박람회에 다녀온 이야기를 좀 풀어놓을까 합니다. 이렇게 다른 포스트들 발행이 밀리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지만... 네... 그래요... 아무튼, T 리포터 자격으로 다녀온 여수세계박람회에 관한 포스트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T 리포터, 그리고 여수 며칠전 T리포터에서 여수 갈 사람을 모집했었습니다. 웬 여수?!... 하고 있었는데요. 알고보니 여수세계박람회에 SK 그룹도 참여를 했고, SK 텔레콤이 주가 되어 기업전시관을 세웠기에 홍보 겸 체험을 위해 사람을 모집하는 것이었습니다. 목요일, 주..
PIFF와 함께하는 부산여행 (1) - 1일차, 지금 영화보러 갑니다.
PIFF와 함께하는 부산여행 (1) - 1일차, 지금 영화보러 갑니다.
2010.10.15(지난 포스트와 이어집니다. 역시나 평어체에요.) :+:1일차 일정:+: 광명역-부산역-숙소-센텀시티-광안리-숙소 일정을 마무리 짓고온 동생과 함께 차를 타고 KTX 광명역으로 향했다. 서울역보다는 따져보니 광명역 쪽이 훨씬 가까워서 택했다. 그리고 뭔가 크고 깨끗하다는 이야기도 들었고. 처음 가본 KTX역사는 무지무지하게 큰 느낌이었다. 유리벽이 많아서 투명한 느낌이 마음에 들었고 위에서 아래 플랫폼이 내려다 보이는 것도 꽤 신기한 구경이었다. 13시 46분 차를 타기 위해 30여분 전에 도착해서 서편을 한번 휘익 둘러보고 나자 탑승대기 안내가 떠서 플랫폼으로 내려갔다. 저 멀리서 차가 오는 것이 보였다. 오오, 부산으로 정말 출발하는 것인가!? 더불어 KTX도 처음타본 나에겐 시속 300km의 속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