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까냐
대학로, 스테이크 음식점 '상파울루'를 다녀왔습니다.
대학로, 스테이크 음식점 '상파울루'를 다녀왔습니다.
2010.08.18역시 풀포러브를 보러다녀온 그날! 점심으로 맛있는 고기를 썰어먹으려고 맛집이라던 '상파울루'를 다녀왔습니다. 그날 너무 무리한 거 아니냐고 묻지 마세요. 제 생일이었단 말입.. ㅜ_ㅜ 아무튼, 원래는 여기 말고 다른 집을 봐둬서 가려고 했는데! 글쎄 동반자 쿠린님이 절 땡볕에 두시간이나 세워놓고는 오질 않으시더랍니다. ㅠ_ㅠ 엉엉, 절 더러 어떡하라는 겁니까... (덕분에 맛있는 것 얻어먹긴 했지만요 *-_-*) 좀 슬펐지만, 자료로 쓸 사진이나 기타 풍경 사진을 찍으며 기다리다가 겨우겨우 도착한 쿠린님과 약간 상의를 거친 후에 수정된 방안인 Plan B에 맞춰 상파울루로 향했습니다. 상파울루는 대로변에 있긴 한데, 좁은 골목을 주욱 따라들어가야 하는 조금 복잡하다면 복잡하다고 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해있..
강남, 까르니 두 브라질을 다녀왔습니다.
강남, 까르니 두 브라질을 다녀왔습니다.
2010.06.02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며칠전 다녀온 강남의 '까르니 두 브라질'(Carne Do Brazil)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아무리 봐도 전 '까르네 두 브라질'같은데, 상호면은 '까르니 두 브라질' 이더라구요. 역시 동행은 영혼의 동반자 쿠린님이구요, 쿠린님이 이전부터 말했던 약속에 의거, 스테끼를 썰어먹으러 강남으로 출동했습니다! 아.. 역시 강남은 사람도 많고 혼잡하더라구요. 저같이 촌놈은 도저히 그 인파를 감당할 자신이 없더군요.. 까르니 두 브라질은 브라질 스타일의 스테이크를 구워서 파는 곳인데, 세트가 2가지 정도 있었습니다. 스테이크 세트라는 \25,000으로 스테이크 3종류와 사이드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메뉴와 슈하스코 세트라는 \28,000으로 스테이크 및 꼬치 5종류와 사이드를 무제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