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그립
어느 가을날의 지름 - 소니 a7 Mark II 세로그립
어느 가을날의 지름 - 소니 a7 Mark II 세로그립
2017.09.20가을을 더러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는 계절'이라고 합니다. 요새 날씨를 보면 하루하루가 감탄을 자아내는 날씨죠. 그래서 그런지 사진에 관한 관심도 부쩍 늘어난 요즘입니다. 말은 살찐다는데, 제 지갑은 점점 홀쭉해지고 있습니다. 이것저것 지름 때문인데요. 오늘은 제가 덜컥 지른 소니 a7 Mark II 세로그랩을 간단히 정리하고자 합니다. 소니 정품 등록 대상 특가몰 아마 저처럼 이 메일에 홀린듯 구경하다가 지르신 분도 있으리라 생각하는데요. 소니 정품 이용자를 대상으로 특가 판매가 진행 중입니다. a7, a9의 다양한 액세서리와 렌즈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저는 처음에 배터리가 있으면 살펴볼까 했는데, 배터리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대신 덜컥 튀어나온 게 이 세로그립입니다. a7 시리즈는 미러리스 제품으로..
올림푸스 E-M5 사용기 - (2) 액세서리와 세로그립
올림푸스 E-M5 사용기 - (2) 액세서리와 세로그립
2014.05.01개봉기로 끝날 것 같았지만, 부속품이 많아서 계속되는 올림푸스 E-M5의 개봉기입니다. 액세서리와 세로그립을 살펴보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지난 포스트에 이어서 개봉기를 마무리해볼까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올림푸스 E-M5의 액세서리를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그럼 이어지는 내용이니만큼 각설하고 시작하겠습니다. 올림푸스 E-M5 외장 플래시 액세서리 중 하나인 외장 플래시입니다. 스트로브를 잘 사용하면 정말 사진의 질이 좋아진다고들 하시는데, 제게는 아직도 너무나 어려운 스트로브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말하는 스트로브는 번들로 들어간 내장이 아니라 각도 조절과 광량이 어느 정도 조절 가능한 별도의 액세서리를 주로 의미하지만요… 측면에 Unlock 스위치가 있으며, 이 스위치를 눌러서 커버를 벗겨내고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