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리얼리즘
아시아 리얼리즘 전에 다녀왔습니다.
아시아 리얼리즘 전에 다녀왔습니다.
2010.10.05여름이 언제 왔나 싶을 정도로 갑자기 날씨가 냉랭해지는군요. 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던 아시아 리얼리즘 展(이하 리얼리즘 전)에 다녀온 이야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관련 글 보기:+: 아시아 리얼리즘전 표를 받았습니다. 표를 받은 날에라도 당장 가고 싶었지만, 시간을 곰곰이 재보다가 저녁 늦게 까지 하는 금-일사이에 가려고 마음을 먹었었는데요, 최종적으로는 금요일날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주말은 제가 포스팅도 제대로 못할 정도로 바쁜 일이 있어서 내심 잘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반자 쿠린님을 만나서 시청앞까지 이동을 하니 다섯시 반을 조금 넘긴 시간이더라구요. 덕수궁의 위치를 해메어서...-_-; 당황했습니다만, 12번 출구로 나오니 바로 나오더군요. 다행이라고 생각했..
아시아 리얼리즘전 표를 받았습니다.
아시아 리얼리즘전 표를 받았습니다.
2010.09.30레이니아입니다.:) 옛말에 이런말이 있습니다. "고기는 씹어야 맛이고, 인증은 올려야 맛이다." (물론, 뻥입니다.) 그리하여 오늘도 찬란한 인증포스팅 되겠습니다. 정말 일에도 성격이 있는지 유유상종이라고 비슷한 일은 꼭 비슷한 시기에 뭉치게 되네요. 다음주 즈음하여 연극도 보러가기로 하고 부산에도 내려가야 하는데, 이제는 전시회도 다녀오게 생겼습니다. 네, 아시아 리얼리즘展 표를 받았습니다. 리얼리즘(Realism)이라.. 사실 연극이나 문학에 관해서는 사실주의에 대해 먹물 꽤나 읽어보았지만 미술사에 대한 지식은 전무..까지는 아니고 상식수준정도 밖에 안되기 때문에, 조금 설레네요. 더군다나, 이번에는 낯익은 서양미술이 아닌 동양, 아시아의 리얼리즘에 대한 전시회라서 더더욱 기대가 되는 것일지도 모르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