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FF
PIFF와 함께하는 부산여행 (0) - 여행 전.
PIFF와 함께하는 부산여행 (0) - 여행 전.
2010.10.14지난 부산 여행을 다녀온 포스트입니다. 경주여행처럼 일자별로 나누자니 양이 조금 되어서^^; 조금 더 세분하여 적도록 하겠습니다. (평어체를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산 국제 영화제에 참가하는 것은 오랜 소원중에 하나였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았다고 하는데 그 동안은 부산 국제 영화제라는 것 자체에 관심이 없었던 탓이고 겨우 그 존재를 찾아냈을 때에는 이미 모든 행사가 끝나버린 후 였고 그 다음해에는 도저히 내가 시간을 낼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렇게 몇 년을 가본적도 없는 부산에 대해 꿈을 꾸고 있다가 어느순간 깨달은 것은 하나. '내가 시간을 내지 않으면 영영 시간이 나지 않을 것이다.'라는 것이었다. 내 성격상 일을 벌여놓지 않으면 하질 않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에, 이번 PIFF홈..
PIFF 참가중입니다.(완료)
PIFF 참가중입니다.(완료)
2010.10.12안녕하세요, 레이니아입니다.:) 아마 블로그를 방문하셨던 분들은 눈치채셨을지도 모르겠지만 우측 사이드 바에 공지사항을 위한 스크롤 위젯을 하나 설치해 두었습니다. (속도가 좀 느린 감이 있군요.) 내용은 『10. 8 - 10. 10 까지 PIF참가로 인해 블로그 관리가 제한됩니다.』였습니다. 그 말대로, 10일까지는 부산에서 기거할 예정이라 블로그글을 매일같이 꾸준히 포스팅하기는 어려울 뿐더러, (예약글도 없습니다. 하하하하..) 이웃분 블로그에 찾아가서 댓글을 남기거나, 댓글에 답장을 하는 일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도 RSS로 이웃님 블로그 글은 그날그날 전부 구독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아무튼, 그런고로 저는 10일. 아니, 여독을 고려하여, PIFF가 끝날 때 까지 편안하게 쉬어주다가, ..
PIFF 예매의 전쟁. 성공하셨습니까?
PIFF 예매의 전쟁. 성공하셨습니까?
2010.09.29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포스트 업로드 시간이 많이 늦었네요. 그 이유는 뒤이은 포스트 내용때문입니다... 하하하.. 내용을 시작해 볼께요. 오늘은 바야흐로 전쟁(!?)의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부산국제영화제(PIFF)의 일반 예매가 시작되는 날이었습니다. 사실 작년 영화제를 아무것도 못하고 지나쳐버린게 한이 맺혀서, 올해는 꼭 가겠다는 마음을 먹고 있었는데요. 그리하여 PIFF관련 소식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가 일자가 확정되자마자 긴급하게 숙소부터 예약을 해버리는 과감한 짓(!?)을 저질러 버리고 말았답니다:D 물론 그 밖의 계획은 일절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요. 할인 해준다는 말에 조금 충동적으로 예약했지만 그 예약조차도 밀려서 조금 원하지 않는 곳을 숙소로 잡게 되었는데요. 일단은 내려가서 기거할 수 있..